리뷰

[시승기] 기아 카니발을 만나면 즐거움이 가득

한창희 편집장 입력 2018.06.18 01:30 수정 2018.06.19 0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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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미니밴, 패밀리의 만족스러움을 얻다

(사진/더아이오토) 국내 미니밴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모델을 꼽으라면 카니발을 그 우선 순위에 놓을 것이고 이런 생각은 변함이 없을 듯 하다. 지난 1996년 출시된 카니발은 그랜드 카니발에 이어 3세대 올 뉴 카니발까지 패밀리 미니밴의 개념을 만들기도 했다. 아웃도어 라이프라는 시기와 어우러지면서 실용적인 면을 최대한 살리고 탄생했던 카니발이 점점 패밀리 미니밴의 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이제는 완숙미를 갖춘 고급스러운 럭셔리 미니밴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CANIVAL. 카니발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변화를 이루었고, 실내공간 등의 실용성을 높이면서 패밀리 미니밴에 대한 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이미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카니발이 갖고 있는 위치는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진 지 오래며, 수입 미니밴과 경쟁에서도 빈틈을 주지 않으면서 선두주자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즐거움 속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 카니발은 전체적인 이미지도 업그레이드해 만족스러움을 전달하고 있다.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지난 2015년 9년 만의 변화 속에서 스타일과 공간활용에서 기존 모델을 넘어서고 있으며 올해 들어 페이스 리프트인 더 뉴 카니발을 통해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인승과 11인승이 동시에 선보이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밀리 미니밴 시장에서 최강의 모델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적재공간을 확보해 패밀리 아웃도어의 동반자 역할을 확실하게 자리잡도록 했다.

미니밴, 카니발이 대표주자로 나서는 이유는 있다

올 뉴 카니발의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115X1,985X1,740, 휠베이스는 3,060mm로 패밀리 미니밴으로의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기존 카니발과 차체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스타일 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하면서 자신만의 성격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전통 미니밴의 이미지를 갖추면서 실용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런트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여기에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이드는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길게 이어진 스포티한 벨트라인에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 볼륨감과 역동적인 모습을 만들었다. 리어는 프런트와 동일하게 구성된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 미니밴 시장 95%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으로 자리잡은 더 뉴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공간의 실용성에 있다. 실내공간은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클러스퍼 페시아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고, 클러스터의 글자체 및 그래픽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가장 큰 특징은 워크 스루를 위해 기존 1열 중앙에 있던 보조시트를 없애면서 노트북까지 적재할 수 있는 대용량 센터콘솔을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고, 탑승자와 쓰임새의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해 공간활용성을 최적화하고 있다. 7인승 리무진 모델의 경우 탑승객의 머리 및 목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윙아웃 헤드레스트와 다리를 편하게 걸칠 수 있는 레그서포트 기능이 탑재돼 최상의 안락함을 만들고 있다.

또한, 기어 노브를 승용차처럼 운전석 시트 옆으로 옮겨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고, 풀 컬러 슈퍼비젼 클러스터,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 각종 조작버튼이 탑재된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조작버튼 등도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밴의 쾌적한 탑승을 위해 듀얼 선루프는 물론 2~3열 독립 시트와 수동 선커튼이 적용돼 가족 나들이의 실용성까지도 돋보이도록 했다.

더 이상 말이 없는 미니밴의 최강자로 나서다

시승차인 더 뉴 카니발 리무진의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 R2.2 E-VGT 디젤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춰 출발부터 여유로운 움직임을 전달해 온다. 특히,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제원상 연비도 11.4km/ℓ를 제시해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전달되는 드라이빙 느낌은 기대이상으로 다가온다.

카니발을 만나면 항상 여유로움이 있다. 그만큼 미니밴들이 갖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은 아웃도어라는 성격을 담고 있는 부분이고, 이번에 만난 모델은 7인승 리무진으로 더 만족스러운 공간을 전달해 온다. 여행을 위해 짐이 한가득이지만 카니발의 공간은 이를 담고도 남을 정도로 가족이 타도 부담이 없다고 제시한 기아차가 왜 실내공간에도 그렇게 자신감을 보여주었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든다.

그 만큼 시승을 위해 탑승한 공간도 운전석 공간도 넉넉함을 유지하면서 여유로움을 유지해 준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시승을 진행하기 위해 가속 페달 응답력을 알아보니 움직임이 비교적 빠르게 보여주면서 자신의 실력을 제시해 온다. 세단과 같이 구성된 변속레버를 D레인지에 놓고 시내 주행에 들어섰고, 큰 차체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오는 능력이 만족스럽다. 어쩌면 자가용으로 타고 있는 차량이 카니발이기에 더 친근하게 제시된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서면서 카니발은 잘 다듬어진 미니밴의 달리기 성능을 보여준다. 가속 페달을 좀더 밟자 스피도미터를 끌어 올리는 두개의 게이지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다른 모델들에 적용되면서 입증됐던 엔진의 능력을 한껏 뽐낸다. 스피도미터 게이지가 100km/h를 올리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 없다는 것을 표현하 듯 제시해 왔고, 가속 페달을 밟을수록 스피드는 더욱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엔진의 힘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런 가속성능에서도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및 외부 소음은 공간의 아늑함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정숙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는 느낌이며, 큼직한 차체를 갖춘 시승차임에도 움직임은 타이트한 성격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이와 달리 실내공간에 탑승한 동승자들은 피곤함을 달래듯 조용함에 어우러지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점점 내보이기 시작한다. 한마디로 시승차인 카니발의 실내공간은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미니밴이라고 하겠다.

엔진과 어우러진 8단 변속기의 부드러운 움직임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다가서면서 언덕을 치고 올라가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시승차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다듬어진 파워트레인은 드라이빙 능력뿐아니라 안정적인 성격까지도 만들어 내면서 가족을 위한 모델로의 안정감을 만들어 준다. 여기에 7인승으로 구성된 실내공간은 좀더 넓은 공간을 만들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 시승은 좀더 긴 거리를 움직였다. 오랜 시간 고속도로를 달렸음에도 시승차는 시승자에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미니밴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알려 오는 듯 하다. 경제성을 고려한 연비에 있어서도 이전에 비해 높아진 연비효율은 좀더 넉넉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만들어 준다. 그 만큼 시승차는 편안함과 함께 여유로움으로 미니밴으로서 만족감을 전달해 오면서 충분히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음을 제시해 준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넘어서니 차선이탈 경보시스템이 들어 오면서 패밀리 미니밴의 안전을 제시해 오면서 조그마한 부분도 생각하고 있는 올 뉴 카니발임을 알린다. 여기에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높인 부분도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야간 주행에서 하이빔 보조 시스템은 좀더 넓은 시야를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지만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탑승객들에게 여유로운 공간이 되도록 해 주었다. 이런 안전과 편의사양들이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실용성에 앞서 안전한 드라이빙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만들면서 시승차인 카니발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갖게 만든다.

[더 뉴 카니발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좀더 편안함을 원하는 가족에게 어울리는 미니밴

[제원표]
올 뉴 카니발 2.2 노블레스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5,115X1,985X1,755
           휠베이스(mm)                  3,060
           트레드 전/후(mm)            1,745/1,752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디젤 E-VGT / 2,199
           최고출력(ps/rpm)             202 /3,800
           최대토크(kg·m/rpm)          45.0 /2,000
           0 → 100km/h(초)             -
           최고속도(km/h)               -
           복합연비(km/ℓ)               11.3(도심 10.3, 고속 13.2)
           CO2배출량(g/km)            171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FF / 자동 8단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디스크
           타이어 전/후                  모두 235/55 R19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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