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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장 폐쇄 불구 쉐보레 3월 판매 늘었다

신동빈 입력 2018.04.02 14:24
쉐보레 크루즈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폐쇄소식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의 3월 판매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쉐보레 모델은 6,272대다. 지난 달 판매량 5,804대보다 8.1% 늘었다.


판매량 증가는 3월부터 진행중인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에 힘은 바가 크다. 쉐보레 스파크는 2,518대가 판매돼 지난 달보다 5% 증가했고, 2월 234대가 팔렸던 크루즈는 이달 566대로 판매량을 141.9% 끌어올렸다. 캡티바는 138대, 올란도는 438대로 전월 대비 각각 56.8%, 20.0% 증가했다.


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와, 크루즈 및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볼트EV

전기차 볼트 EV의 경우, 사전계약 실시 직후 모든 물량이 동 났고, 지난 달 160대를 출고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수출 역시 증가했다. 2월 수출물량 30,921대 보다 약 4천대 늘어난 34,988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판매량은 총 41,260대다.


쉐보레 올란도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프로모션과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4월에도 보증기간 연장과 중고차 가치 보장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3월에 이어 4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연장 시행한다.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