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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차세대 혼다 시빅 타입 R "주유소에서 딱 걸렸다!"

조회수 2021. 10. 14.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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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혼다 시빅 타입 R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차세대 혼다 시빅 타입 R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외곽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시험주행차량은 11세대 시빅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한층 개선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타입 R(306마력)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된 차량은 지난 6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최초로 목격됐을 때보다는 위장막을 일부 덜어낸 모습이다. 더욱이 주유를 위해 정차중인 상황이었던 만큼, 차량을 보다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시빅 해치백과 유사하다. 여기에 격자 형태로 처리된 그릴, 리어 스포일러, 뒷범퍼 중앙에 위치한 배기구 등으로 공격적인 인상을 더했다.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와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 구성은 기존 시빅과는 다르다. 곳곳에 스웨이드 소재와 레드 스티치가 더해졌고. 붉은색 안전벨트와 버킷시트 등이 관찰된다. 수동변속기 왼편에 자리잡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도 사뭇 이색적이다.

혼다는 지난 2017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륜구동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랩타임(7분43초80)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록은 2019년 르노 메간 트로피 RS-R(7분 40초 10)이 경신한 가운데, 향후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장 빠른 전륜구동차' 타이틀을 탈환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신차는 2022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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