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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경고.."GV60 얼굴인식, 쌍둥이 형제 쓰면 작동 가능"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입력 2021. 10. 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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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제네시스가 GV60 전기차 페이스 커넥트(얼굴인식) 기능에 대한 주의사항을 최근 업로드한 사용자 메뉴얼을 통해 전했다.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쌍둥이 형제가 페이스 커넥트 기능을 쓰면 운전자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네시스는 “쌍둥이의 경우처럼 비슷한 얼굴이나 외모가 매우 유사한 경우, 등록된 얼굴로 인식되어 차량 도어가 잠기거나 잠금이 해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GV60 (페이스 커넥트. 얼굴 인식으로 차량 제어)

그렇다면 짙은 화장과 수염이 있는 사람은 인식이 가능할까? 제네시스는 이에 대해 “짙은 화장 및 수염으로 인한 외모 변화, 성형 수술로 인한 얼굴 변화 등으로 등록된 얼굴과 인식할 당시 얼굴이 현저히 달라진 경우에 대해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또 짙은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이 보이지 않을 때도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쓴 채 페이스 커넥트 기능을 쓸 수 없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는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GV60 미디어 간담회에서 페이스 커넥트에 딥러닝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얼굴이 등록된 이후로 차량 스스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의 얼굴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딥러닝 기술이 선글라스 착용과 쌍둥이 사용 등의 변수를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가 반복될 경우, 제네시스는 자체 무선 OTA 업데이트를 통해 차츰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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