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을 맞이하는 로얄엔필드와 벨스타프의 만남

조회수 2021. 9.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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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필드와 벨스타프의 만남

ROYAL ENFIELD X BELSTAFF


영국에서는 로얄엔필드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로얄엔필드UK와 벨스타프가 손을 잡았다. 한 세기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전통의 두 브랜드가 함께 로얄엔필드 X 벨스타프 한정판 기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국 기반의 벨스타프는 모터사이클 의류를 중심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로 전 세계 클래식 라이더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벨스타프는 2014년에 BMW모토라드와 협업하여 라이딩기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한정판의 핵심 모델은 벨스타프를 대표하는 롱재킷인 트라이얼마스터와 숏 재킷인 브룩랜즈다. 트라이얼 마스터 재킷은 식스데이 트라이얼을 위해 탄생한 왁스코튼 벨티드 재킷이다. 이번 제품은 D3O 프로텍터가 포함된 퓨어모터사이클 라인을 기본으로 제작되며 소매에 120주년 기념 배지가 붙는다. 브룩랜즈 블루종은 짧게 떨어지는 라인에 어깨에 퀼트 장식이 더해진다. 두 모델 모두 블랙과 올리브,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재킷 이외에도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 등 패션 액세서리도 준비된다. 아쉽게도 이 제품들은 영국 로얄엔필드 매장에서만 500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양현용 제공 월간 모터바이크 www.mbzine.com <저작권자 ⓒ 월간 모터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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