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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모터사이클 월드뉴스

월간모터바이크 입력 2021. 10. 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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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월드 뉴스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펼쳐지는 각종 레이스 소식부터 미니바이크의 도전, 뉴 모델 출시 예고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10월의 월드뉴스를 소개합니다





Italy

페코 바냐이아의 무서운 질주

두카티 레노버 팀의 페코 바냐이아Francesco Bagnaia가 9월 12일에 진행된 아르곤 GP에서 우승한 뒤에 이어 9월 19일에 열린 산 마리노 GP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두 경기 모두 예선전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두 차례 모두 폴 투 피니시로 환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산마리노 GP에서는 스타트 이후 단 한 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줄곧 달려 1위를 차지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렇게 승점 25점을 연달아 획득한 페코 바냐이아는 종합 186점으로 1위인 파비오 쿼타라로 (234점)와의 격차를 줄였다. 

레이스가 끝난 뒤 페코 바냐이아는 “2주에 걸쳐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지난 레이스 이후 머신의 일부를 조정했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 쿼타라로가 상당한 페이스로 추격하여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웠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도와준 팀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France

스즈키 내구레이스 팀의 EWC 3라운드 우승

9월 19일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개최된 볼도르 내구레이스에서 요시무라 스즈키 내구레이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레그 블랙Gregg Black, 자비에 시메옹Xavier Simeon, 실뱅 귄 톨리Sylvain Guintoli 총 3명의 라이더가 팀을 이뤘으며 스즈키의 GSX-R1000R을 타고 달렸다. 

예선 세션부터 신기록을 세운 스즈키 팀은 레이스 초반부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8시간 구간, 16시간 구간 모두 선두를 차지해 최대 포인트 65점을 획득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 이은 두 번째 우승으로 종합 141포인트를 기록해 종합 순위도 1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4라운드는 11월 7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taly

모토크로스의 왕, 토니 카이로이 은퇴 

FIM 모토크로스 월드 챔피언십의 왕이라 불렸던 토니 카이로이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 만 36세인 그는 2004년부터 프로 생활을 이어왔으며 17년간 MX GP에서 가장 많은 팬층을 유지했다. 총 9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으며 93번의 GP 우승, 177번의 포디엄을 기록했다. 게다가 올해 마지막 레이스였던 모토크로스 국가대항전에서 토니 카이로이가 이탈리아 팀의 선두를 이끌며 종합 우승을 차지해 건재함을 뽐냈다.

레이스가 끝난 뒤 그는 “마지막 레이스일 수 있었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지난 레이스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부담이 따랐지만 최선을 다했다. 나의 성적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른 팀원이 너무나 잘 달려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팀원에게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Italy

폴리니 미니바이크의 24시간 달리기

이탈리아의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전용 튜닝 부품을 제조하고 50cc, 최대 15마력의 미니 바이크를 생산하는 폴리니Polini가 독특한 도전을 진행했다. 자사의 미니바이크인 910 카레나 RS HP 6.2 미니바이크를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기자인 발레리오 보니Valerio Boni가 타고 24시간 달리는 것이었다. 목표는 과거 기록인 250km(411바퀴)를 뛰어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그 결과 3배를 넘는 751km(1236바퀴)를 주행해냈다. 

2행정 40cc 엔진을 품은 미니 바이크는 1.8ℓ의 연료 탱크를 갖춰 24시간 동안 17번 주유했고 프런트 타이어 1회 교체, 리어 타이어 3회 교체, 체인 1회 교체, 브레이크 패드 2세트 교체, 클러치 1회 교체 등을 해야 했다. 이 새로운 기록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문서화하기 위해 신청된 상태다.




United Kingdom

더 강력한 트리플의 등장

트라이엄프의 기함 네이키드인 스피드 트리플에 ‘RR’이 붙었다. 기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었던 트윈 헤드라이트 대신 새로운 디자인의 하프 페어링과 원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디자인이 되었다. 1,160cc 3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 125Nm를 낸다. 

클립 온 핸들 바로 더욱 공격적인 포지션이 예상되며 올린즈 스마트 EC 2.0 전자식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타이어는 피렐리 디아블로 슈퍼코르사 SPV3가 장착되고 기존의 RS 모델이 갖췄던 경량 차체, 브렘보 스틸레마 브레이크 시스템, 브렘보 MCS 레버 등이 그대로 적용된다. 차량 중량은 199kg으로 출력 대비 가벼운 무게로 경쾌한 주행이 기대된다.




Italy

엘리펀트 부활하나?

두카티는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019년 EICMA에서 공개했던 데저트 X의 양산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데저트 X는 90년대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활약했던 카지바 엘리펀트 900ie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전후 21인치, 18인치 휠 조합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당시 스크램블러의 공랭 데스모두에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는데 실제 양산차량에는 신형 몬스터에 적용된 937cc 테스타스트레타 수랭 엔진이 적용된다고 밝히며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진다. 두카티는 9월 30일부터 두카티 월드프리미어 2022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것이며 데저트 X는 12월 9일에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윤연수 제공 월간 모터바이크 www.mbzine.com <저작권자 ⓒ 월간 모터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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