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오리지날 측면 바디 이미지 유출

조회수 2020. 5. 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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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의 오리지날 바디 이미지가 유출됐다.

싼타크루즈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위장막으로 둘러쌓인 상태로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이 공개한 이미지를 살펴보면 차량은 옆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짧은 짐칸과 함께 콘셉트 카에서 보여진 바 있는 경사진 C 필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조수석 문쪽에 신형 아반떼와 비슷한 측면 라인도 포착된다.

이러한 단서들을 통해 싼타크루즈는 콘셉트카를 통해 보여준 멋진 디자인이 생산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니바디 픽업트럭인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싼타페, 쏘나타, 아반떼 등과 함께 생산되며 2021년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모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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