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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딱 하나뿐인 'G63 시가렛 에디션'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입력 2020.02.14 09: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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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메르세데스-AMG는 13일(현지시각) 2020년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에서 고성능 보트 전문 제조사 시가렛 레이싱 팀(Cigarette Racing Team)과의 12번째 합작품인 보트 '59’ 티래나 AMG 에디션(59’ Tirranna AMG Edition)'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보트와 어울리는 단 하나뿐인 모델 '메르세데스-AMG G63 시가렛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티래나 AMG 에디션과 G63 시가렛 에디션에는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와 시가렛 레이싱 팀이 이처럼 많은 디자인 특징을 공유한 것은 처음이다. 토비아스 뫼어스(Tobias Moers) 메르세데스-AMG GmbH 이사장은 "우리는 2007년부터 시가렛 레이싱 팀과 고성능 모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해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우리는 자동차와 보트 둘 다를 위한 디자인을 도출해냈다"고 말했다.

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차량과 보트는 둘 다 모두 검은색으로 마감됐으며, 금색으로 강조를 줬다. G63 차량에는 22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바퀴의 중앙 캡과 테두리에는 금색이 적용됐다. 글로스 블랙 색상의 배지와 다크 크롬 그릴, 매트 블랙 색상의 보드가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차량의 실내 및 보트의 하단 객실에는 베이지 색과 다크 블루 색상의 나파 가죽이 적용됐다. G63은 5인용으로 제작됐으며, 핸들과 플로어 매트에 시가렛 레이싱 팀의 브랜드 명이 적용됐다. 반면, 보트는 26인승으로 제작됐으며, 좌석의 상단 부분에 AMG 로고가 적용됐다.

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G63은 최고출력 577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AMG의 4.0리터 슈퍼차지 V8엔진으로 구동된다. 차량은 표준모델과 동일하게 0-100km/h까지 4.5초의 주파력을 자랑한다. 반면, 티래나 AMG 에디션은 6개의 슈퍼차저 4.6리터 V8 머큐리 레이싱 450R 엔진으로 구동된다. 보트에 적용된 엔진은 각각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총 270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보트는 물 위에서 약128km/h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뱃머리와 선미에 스러스터가 적용돼 배를 부두에 될 때 저속 기동성을 용이하게 한다.

벤츠, G63 시가렛 에디션

차량은 13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각) 마이애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표준 G63의 판매가격인 15만 6450달러(한화 약 1억 8550만원)보다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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