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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등극한 SUV계 수퍼 루키 기아 텔루라이드

자동차생활 입력 2020.02.14 14: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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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등극한 SUV계 

수퍼 루키 기아 텔루라이드



얼마 전 미국 디트로이트 TCF 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기아 텔루라이드(Telluride)가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얻은 결과물이라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 위원회는 1994년에 출범했다. 26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기존에는 승용과 트럭 2개 분야만 있다가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2017년부터는 SUV 부문이 추가됐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북미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분야 전문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에 종사하는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 상 중 하나인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기아로서는 첫 영광이다.

2018년에 스팅어가 승용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가 혼다 어코드에 자리를 내줬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한국 메이커 차가 최종 후보에 가장 많이 진출한 가운데 텔루라이드가 영예를 거머쥐었다. 주최 측에서는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신사양 및 성능을 겸비한 SUV다. 기존 SUV 브랜드들이 긴장해야 할새로운 스타플레이어”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국 차로서는 지난해 제네시스 G70과 현대 코나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기도 하다.

미국의 전문가들도 인정한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이전에도 텔루라이드는 한국 메이커로서는 역대 처음으로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켈리블루북, 카앤드라이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카앤드라이버에서는 ‘2020년 10 베스트 종합 1위를’ 텔루라이드로 선정했다. 치열한 격전지 북미에서 들려온 연이은 수상 소식은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라는 한국 대표 자동차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섰는지를 확연히 보여주는 증거다.

​글 맹범수 사진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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