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포드 익스플로러.."실내까지 완벽하게 변신"

조회수 2018. 12.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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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 디자인이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됐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 디자인은 이전 세대에 비해 더 입체적이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사진제공 : Stefan Baldauf)

모터그래프에게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Stefan Baldauf)는 6일, 신형 익스플로러의 스파이샷을 보내왔다. 특히 이번에는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 디자인이 자세하게 담긴 사진까지 포함됐다.


그는 “신형 익스플로러의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는 우아하게 바뀌었고, 무광으로 처리된 목재를 비롯해 깔끔한 소재로 실내가 꾸며졌다”며 “이전 세대 모델과는 완벽하게 다른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 디자인은 평면적이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각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됐다. 센터모니터가 높게 솟았고, 오디오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이 그 밑으로 놓였다. ‘소니’ 엠블럼도 사라졌고, 무엇보다 기어 노브가 사라졌다.


다이얼 방식의 기어 셀렉터가 적용됐고, 새롭게 디자인된 주행모드 셀렉터가 센터콘솔에 적용됐다. 다이얼 방식의 기어 셀렉터와 입체적인 센터페시아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우아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후륜구동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에서 제작됐다.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3.3리터 V6 가솔린 엔진,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탑재될 예정이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김상영기자 sy.kim@motorgraph.com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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