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익스플로러 아이덴티티 계승한 전기 SUV '마하 1' 공개

조회수 2018. 9.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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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재규어 I-페이스 등과 경쟁할 퍼포먼스 전기 SUV '마하 1(프로젝트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발표된 제원 등에 따르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약 300마일(483km) 내외이다. 디자인은 브랜드 헤리티지 모델인 머스탱과 익스플로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오는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하 1은 포드와 링컨 브랜드에서 전기차 개발을 전담하는 포드 에디슨 팀에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 팀은 디자인과 기술개발은 물론, 마케팅, 수익성 분석, 충전 네트워크 전략 등 전기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영역을 모두 맡고 있다.


포드 글로벌시장담당 짐 팔리 사장은 "당초 차명은 마하 1으로 계획했지만, 시장 반응이 퍼포먼스를 앞세운 이름을 요구하는 만큼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영기자 pr@motorgraph.com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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