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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 뉴 MAN TG 시리즈 공개, 반자율 주행 지원하는 트럭

이한승 기자 입력 2021. 05. 04. 14:05 수정 2021. 05. 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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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4일 공개했다. 20년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는 대형 트랙터 TGX, 중대형 트럭 TGM, 중소형 트럭 TGL로 구성됐으며,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한다. 특히 디지털 계기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관이 새롭게 디자인된 캡이 채택됐다. 고강도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 ECE-R29-e 기준을 충족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시트가 제공된다.

만트럭 최초로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선반, 서랍 등 최대 1100ℓ 이상의 수납공간을 갖췄다. 200*80cm에 이르는 침대 매트리스는 헤드 피스의 기울기를 조절해 쇼파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유선 리모콘이 지원된다.

뉴 MAN TG 시리즈는 속도 감응식 컴포트 스티어링,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차선 복귀 지원, 스톱&고가 포함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 강력한 제동력과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리타더가 새롭게 추가됐다. EVBec 브레이크와 결합된다.

뉴 MAN TGX는 트랙터 모델로 엄격한 환경 규제인 유로 6D를 충족하는 신형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470~640마력이다. 만 팁매틱 12단(후진 2단) 변속기가 조합됐다. 가정용 에어컨과 같은 방식의 무시동 에어컨과 보조 히터, 최대 8개의 스피커 등을 갖췄다.

뉴 MAN TGM은 중대형 트럭으로 내리막 경사 주행시 기어를 자동으로 중립상태로 돌려 연비를 높이는 이피션컨트롤, ECAS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다. ECAS 시스템은 화물을 상하차할때 낮아진 차량의 높이를 20km/h 이상 주행시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뉴 MAN TGL은 중소형 트럭이다. MAN TGL에도 유로 6D 최신 규제를 충족하는 디젤 엔진과 만 팁매틱 6단 변속기가 조합됐다.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 MAN EVBec이 최대 2단으로 강화됐다.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긴급제동 등이 적용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출시와 함께 고객 서비스도 강화했다. 자체 개발한 메뉴얼에 따라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고 다양한 소모품 비용 할인 혜택과 최대 5년/75만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포함된 케어프리 패키지가 뉴 MAN TG 차량에 적합하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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