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국에 두 개의 전기차 공장 건설 중

조회수 2019. 5. 16.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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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9년 5월 14일, 배터리 전기차 플랫폼 MEB를 베이스로 60만대의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중국에 두 개의 공장을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독일 쯔비카우 공장과 함께 폭스바겐 배터리 전기차 전략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장은 올 해 말 준공되어 생산을 시작한다.
 
폭스바겐은 앞으로 10년동안 2,2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있다. 그를 위해 올 해 중국시장에 14개의 신에너지차를 출시한다. 크게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대수의 40%를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방침이다. 글 위해 그룹 내 브랜드들을 통해 70개의 전동화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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