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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골드의 카리스마, 트라이엄프 팩토리 커스텀 공개

월간모터바이크 입력 2019.02.07 1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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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는 2019년 첫 번째 소식으로 새로운 스럭스턴 TFC과 새로운 로켓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TFC는 트라이엄프 팩토리 커스텀 오퍼 Triumph Factory Custom Offer의 약자로 대량 생산체제에서 태어나는 양산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디테일과 완성도를 불어넣는 스페셜 리미티드 모델이다.

좀 더 특별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것을 원하는 욕구는 커스텀으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라이더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트라이엄프에서는 많은 종류의 커스텀 파츠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애초부터 완벽하게 커스텀된 모델을 한정판으로 제공하는 것이 TFC의 핵심이다. 트라이엄프의 팩토리 커스텀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TFC바버와 TFC 스크램블러 콘셉트를 선보이며 시작된 것으로 이번에 그 첫 번째 모델이 공개된 것이다.

THRUXTON TFC

완벽하게 완성된 카페레이서 바이크의 모습은 이런 것이다. 스럭스턴 TFC는 스럭스턴 R을 베이스로 제작된다. 스럭스턴은 본네빌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카페레이서 스타일의 바이크다. TFC모델은 프런트 페어링과 리어 캐노피, 프런트 펜더, 힐가드, 사일렌서 엔드캡 등 차량 전반에 카본파이버가 사용된다. 경량화는 물론 멋까지 챙기기 위해서다. 기본적인 컬러 콘셉트는 블랙&골드다. 카본섬유의 블랙과 블랙코팅된 엔진, 블랙 아노다이징된 휠과 연료탱크까지 블랙으로 칠해졌다.

전체적으로 차체 전체를 두르는 금색 라인은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블랙바탕의 컬러와 대비되며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금색의 올린즈 서스펜션은 물론 금장체인과 차체 곳곳의 골드컬러의 디테일과 어우러지고 있다. 여기에 탱크에 붙은 트라이엄프 로고가 화룡 정점이 된다. 금색의 테두리를 두른 삼각형의 로고는 TFC전용으로 제작된 것이다. 천연가죽으로 제작되는 시트에도 스티치에 노란색을 넣어 통일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곳곳에 절삭 가공된 파츠를 사용해 디테일을 높였다. 이러한 디테일이 모여 노멀 모델과 한 눈에도 그 차이가 느껴진다.

향상된 퍼포먼스

변화들이 단순히 외형을 꾸미는데 끝나지 않는다. 5kg 더 가벼워진 무게에 10마력 높은 107마력의 출력에 115Nm의 강력한 토크를 내도록 세팅되었다. 또한 메첼러의 레이스텍 RR 타이어와 올린즈 NIX30 프런트 서스펜션과 블랙컬러의 RSU 쇽업소버를 기본 장착하는 등 고성능 파츠로 차별화 하고 있다. 공개된 차량에는 반스 앤 하인즈의 배기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전 세계 750대 한정으로 생산되어 트라이엄프의 고유 번호와 넘버 플레이트가 부여되며 전용 바이크 커버와 맞춤형 커스텀 빌드북이 제공된다.

ROCKET TFC CONCEPT

스럭스턴 TFC와 함께 다음 TFC모델이 될 로켓 TFC 콘셉트도 공개되었다. 로켓TFC는 로켓III의 후속모델이다. 로켓III는 2004년에 처음 선보인 양산 모터사이클 중 가장 큰 배기량인 2294cc 직렬3기통 엔진을 얹은 퍼포먼스 크루저로 이름에 붙은 III(3)는 3기통 엔진을 의미한다. 148마력의 출력에 토크가 무려 221Nm로 4기통 슈퍼바이크 최대토크의 2배나 되는 토크를 고작 2750rpm에서 내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는 로켓III의 다음 모델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다.


스럭스턴 TFC와 맥락을 같이 하는 카본과 블랙, 그리고 골드가 조합된 컬러링이 돋보인다. 유선형이었던 전작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직선적 요소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끼게 하며 세로배치형 3기통 엔진에서 뻗어 나온 매니폴드의 존재감이 잘 살아있다. 로켓 TFC 콘셉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년 5월1일 공개 될 예정이다.


글 양현용  사진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취재협조 트라이엄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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