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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기아차, 콘셉트카 3종 공개..브랜드·신기술 소통

조회수 2019. 3.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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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콘셉트카 3종을 포함해 총 12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도 아시아 최초로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에 ‘T.H.E HUB(TrendㆍHi-techㆍExperience)’를 콘셉트로, 테마별 브랜드 및 신기술 소통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1월 개최된 2019 CES에서 최초 공개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과 자사 브랜드 컬렉션, 기아차 전문 튜닝 브랜드 튜온,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 체험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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