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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번호판 발급 제한 완화 검토

채영석 입력 2019.05.25 10:00 수정 2019.05.26 0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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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신차 판매 감소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신차 판매는 2018년 7월 이래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누계 판매도 10% 가량 줄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총생산(GDP)의약 10%를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을 지원하고 미국과의 무역 전쟁 장기화에도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의 미디어들이 보도하고 있다.
 
우선은 베이징과 상해 등 대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번호판 발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번호판 발급 규제는 1994년 상하이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베이징 등 10개 도시와 성에서시행되고 있다.
 
또한 연비와 배기가스가 좋지 않은구형 차량을 배터리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도 고려 중이다. 또한 우편과물류, 쓰레기 회수 차량을 신에너지차로 대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것도 포함된다.
 
중국 정부는 2019년 초부터 농촌 지역 판매 보조금을 실시했다. 중국 미디어들에 따르면 한 대당 보조금은 2,000~3,000 위안으로 중국차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고있다.
 
지난 5월에는 중고차 수출 금지도 해제했다. 중국의 중고차 판매는 신차의약 50% 가량에 달한다. 그중 약 10% 가량이 수출되고 있다는 것이 현지 미디어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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