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레이스 후끈! 이번엔 포드 출전 검토중

조회수 2019. 1.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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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포뮬러 E와 랠리크로스 경기를 출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뮬러 E 레이스는 F1과 유사한 형태를 띄면서도 완전 전기차로 레이스를 벌이는 친환경 자동차경주 대회이다.

현재 포뮬러 E는 아우디, 시트로엥, 재규어, 르노, 마힌드라 등이 참가 중이며,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 BMW와 벤츠 포르쉐가 추가적으로 뛰어든다.

유럽 자동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포뮬러 E 레이스가 인기를 얻자, 이번엔 미국 자동차 브랜드 포드가 출전 검토에 들어갔다는 외신의 소식이다.

포뮬러 E 챔피언십은 올해로 여섯번 째 시즌을 맞는 친환경 레이스로, 순수 전기 에너지로만 구성된 모터 동력이 사용된다. 포르쉐의 가세로 올해부터 12개 팀과 24명의 운전자로 구성된 팀이 뉴욕 베를린 홍콩 등 전세계 12개 도시에서 전기차 레이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아우디, 재규어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포뮬러 E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친환경 신모델 레이싱카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포드는 세계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 참가까지 포함해 출전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스포츠에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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