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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Q5 e'..SQ5 위협(?)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입력 2019.05.27 1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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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e 55 Tfsi 콰트로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의 중형 SUV Q5 라인업에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아우디는 지난 24일(현지시각) Q5의 고성능 버전 SQ5를 위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Q5 e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Q5 e는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4기통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전기모터와 결합해 시스템 합산출력 362마력과 최대토크 50kg.m의 힘을 자랑한다.

아우디 Q5 e 55 Tfsi 콰트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70kg.m의 V6 트윈터보를 탑재한 SQ5에 버금가는 Q5 e는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39km에서 제한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만큼 순수 전기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는 최대 40km이며, 이때 최고속도는 시속 135km로 제한된다.

아우디는 Q5 e의 높은 연료 효율 달성을 위해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에 지능형 컨트롤러를 탑재해 효율성을 최대로 높였다.

아우디 Q5 e 55 Tfsi 콰트로

이 시스템은 차량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후 낮은 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후륜쪽으로 전달되는 동력을 차단, 전륜 구동로만 동력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아우디 측에 따르면 Q5 e의 연비는 유럽기준 100km당 2.1리터의 연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리터당 47.6km에 해당하는 수치로 기존의 내연기관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높은 수치다.

배터리는 차체 바닥에 장착되며, 총 14.1kWh의 용량을 지닌다. 아우디는 배터리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400V의 전용 급속 충전 시스템을 도입해 2시간 30분이내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시킨다. 이밖에 가정용 콘센트(220V)로 충전할 경우 6시간이 소요된다.

뉴 아우디 Q5

또한, 아우디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Q5 e에 PEA(Pre-Environment Assistant)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했다. GPS 신호를 통해 현재 주행 상황에 알맞는 최적의 운전을 돕는 새로운 시스템은 가속페달의 답력을 조작하며, 상황에 따라 엔진 작동을 스스로 멈추기까지 한다.

이때 운전자는 HUD를 통해 실시간으로 작동되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가능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며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우디는 고성능 SQ5에 버금가는 성능과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Q5 e를 오는 가을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가격은 6만 450유로(한화 8017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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