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의 괴물 SUV, 메르세데스-AMG GLC 63 쿠페 등장

조회수 2019. 2.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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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의 튜닝 전문 업체 맨허트가 13만9900유로(약 1억7800만원)짜리 메르세데스-AMG GLC 63 쿠페 모델의 괴물 버전을 선보였다.

튜닝이 되지 않은 기본형 GLC63 쿠페 모델의 가격은 독일에서 8만7130유로(약 1억400만원)이며 S 배지가 달리는 모델은 10만유로(1억2730만원)가 살짝 못 미친다.

맨허트의 GLC 63 쿠페 모델은 물론 슈퍼카 다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터보 업그레이드 이후(아마도 ECU 튜닝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690마력에 91.8kg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에는 3.8초가 소요되고 최고속도는250km/h에 달한다.

엔진 이외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새로운 서스펜션, 그리고 21인치 휠과 노란색 띠가 무광 그레이 색상의 보디 컬러와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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