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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도 거뜬, 듀카토 4X4 익스페디션

김재민 입력 2019.03.27 11:57 수정 2019.03.27 1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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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은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RV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대륙이다. 특히, 상용차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모터홈의 경우에는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이 많아 세분화된 레저의 목적에 적합한 RV들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시장에도 캠퍼밴이나 클래스C 모터홈으로 주로 사용하는 그랜드 스타렉스나 1톤 화물트럭 이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르노 마스터, 이베코 데일리, 쌍용차 칸과 같은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모터홈 시장은 더욱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캠프야에서는 유럽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대표적인 모델 4종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련된 외모에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내부시설은 기본이고, 뛰어난 마감작업까지 더해져 최상의 품질을 자랑했다. 또한, 지붕 위의 루프탑텐트를 펼치거나 내부 시설을 들여다 보기 전에는 캠퍼밴인지 일상에서 사용되는 상용차인지 구분할 수 없다. 


첫번째로 소개하는 캠퍼밴은 피아트의 듀카토 4X4 익스페디션 캠퍼밴이다.



피아트사의 유카토 모델은 유럽에서 캠퍼밴 시장에서 베이스 모델로 약 25%의 점유율을 가질 정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목적에 따라 8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효율적인 공간 설계도 선택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듀카토는 아래 그림처럼 서로 다른 제원을 가진 모델 8가지가 존재한다. 길이는 5m에서 최대 6.4m, 높이는 2.25m에서 최대 2.8m, 내부 공간은 8m3에서 최대 17m3에 달한다.


내부 높이는 모델에 따라 1.66m, 1.93m, 2.17m이며, 너비는 8개 모델 1.87m로 모두 같다. 최대적재량은 3톤에서 최대 4.25톤이다.


듀카토의 이러한 다양한 라인업과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사각형의 디자인은캠퍼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셈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디젤엔진, 2.3리터 디젤엔진으로 130마력, 150마력, 180마력을 발휘하도록 다르게 세팅한 4가지 엔진이 탑재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듀카토 캠퍼밴은 사각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가 아니어서 내부 공간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내부 시설을 모두 모듈로 구성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내부를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듀카토 캠퍼밴은 2015년 뒤셀도르프 카라반 살롱에 피아트에서 직접 쇼 캠퍼밴인 `4X4 Expedition`을 제작해 선보인 모델이 원조격이 된다. 4륜 구동 기반을 토대로 내부는 독특한 구조의 샤워캡, 시트겸용 변형침대, 주방 등의 편의서설을 제공한다. 


4X4 Expedition 모델을 위해서 피아트는 테크노폼(Tecnoform), 올메도(Olmedo), 댄젤(Dangel) 등과 같은 전문 제작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했다. 테크노폼사에서는 내부, 올메도사에서는 외부, 댄젤에서는 4륜구동 시스템을 담당했다.


외부는 말끔한 선 중심의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가구에도 이러한 선의 흐름은 적용된다. 격렬한 외부 활동 후에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함과 편리함을 적용핸 내부 컨셉은 테크노폼사가 창립 50주년 기념해 4X4 Expedition 모델에 적용했다. 테크노폼사는 모터홈과 요트의 내부 시설에 대한 디자인과 시공 전문 기업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댄젤사는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사륜구동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피아트의 4X4 Expedition 모델에는 비스커스 커플링이 장착된 영구사륜구동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차고를 높이고 특별한 휠과 대형 타이어를 적용해, 모든 노면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피아트의 듀카토 모델은 지난 10년간 약 50만대가 모터홈의 섀시로 팔렸다.


사진. 피아트 홈페이지(Fiat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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