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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페달있는 전기스쿠터 판매 시작..가격은 약 60만원

조회수 2019. 6.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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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샤오미가 페달있는 전기 자전거 'HIMO Electric Bicycle T1'의 판매를 시작했다. 전기 스쿠터처럼 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 할 수 있고, 또한 페달을 밟아 이동 할 수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HIMO Electric Bicycle T1은 올해 4월 e 커머스 플랫폼 'Youpin'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후 샤오미는 3699위안 (약 한화 60만원)의 가격에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HIMO Electric Bicycle T1의 차체는 350W의 브러시리스 DC 모터와 1만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120km 주행이 가능하다. 원터치 스타트 버튼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셀 보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폭 90mm / 두께 8mm의 와이드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전륜에는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후륜에는 드럼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손잡이 부분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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