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험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 2019 지프 캠프 프리뷰

오는 9월, 진정한 모험가를 위한 축제 ‘지프캠프2019’가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평창(舊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9월 7일(토)부터 익일인 8일(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기존 고객과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프 브랜드의 패밀리 이벤트로, 지프의 해리티지와 브랜드 이미지 전달, 그리고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본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65년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이벤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래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프캠프는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예년 참가자들 또한 매년 연속 참가를 희망하며 지프 캠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처음 열렸던 지프 캠프에는 45팀 180여 명이 참가했었고, 10주년인 2014년에는 약 5배로 규모가 커져 200팀 800여 명이 참가해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딩에 대한 관심이 놀랄 만큼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지프캠프2019는 지난 2017년도 지프캠프와 마찬가지로 지프 차량 미보유자에게도 참가 자격이 주어진 덕분에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예비 소비자에게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경우, 7월 중 지프 랭글러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전원 초청 대상이며, 지프 전차종 재구매 보유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가망 고객들 중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총 참가자 수는 최대 1,000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프캠프2019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돌파 능력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지프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휘닉스평창의 슬로프를 활용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전용의 오프로드 시승 코스를 준비한다. 또한 올해의 지프캠프에서는 올 상반기 들어 풀-라인업을 갖추게 된 신세대 지프 랭글러가 체험 프로그램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프가 준비하게 될 오프로드 체험 코스는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접하기 매우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과 험악한 조건들을 재현한다. 그리고 이 험악한 지형들을 지프와 함께 하나씩 돌파해 나감으로써 지프와 함께하는 짜릿한 도전과 모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각 주행 코스에는 지프 인스트럭터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프캠프2019는 지프 SUV들과 함께 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모험과 도전정신이 숨쉬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프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즐거움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간다. 지프캠프2019에서는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모험 정신이 살아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도 소개된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숙박의 경우, 참가자의 희망에 따라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캠핑, 비박, 트레일러 캠핑 등의 다양한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숙박은 메인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6일(금)부터 숙박 가능하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 캠프’는 오너들을 포함한 지프 팬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자부심과 경험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7월 한 달간 지프 구매 또는 전시장 방문을 통해 지프가 마련한 특별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프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특별한 축제, 지프캠프2019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모토야에서는 오는 9월, 지프캠프 2019에 직접 참가하여 그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체험하고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