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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km 주행거리 2020 메르세데스-벤츠 EQV 순수전기 MPV 공개

강호석 입력 2019.08.22 01: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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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가 전기차 버전으로 나온다. 정식 명칭은 EQV이다.

콘셉트 EQV로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에도 양산 모델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362Nm의 최대토크를 프런트 액슬에 전달한다. 최고속도는 160km/h이다.

9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의 바닥에 탑재되어 있어 핸들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내부 공간도 확보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장 주행가능 거리는 405km에 이른다. 11kW110kW 충전 방식을 쓰는 데 110kW 충전 방식은 10~80%로 충전하는 데 45분이 소요된다.

디자인은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옆으로 날렵하게 뻗은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이 가로로 쭉 이어져 있다. 프런트와 리어 범퍼는 컨셉트 모델과는 다르다.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색상도 화려함이 줄었다.

인테리어는 보다 실용적인 면모를 갖췄다. 센터 콘솔 아래쪽 공간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앞쪽 암레스트를 보다 뒤쪽으로 옮겼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적용됐고 다른 기능들과 함께 보이스 컨트롤 기능이 추가됐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네비게이션 설정을 할 수 있으며 히팅 또는 쿨링 시스템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

두 가지 길이의 EQV가 나올 예정이다. 5140mm 길이의 숏보디 버전과 5370mm의 롱보디 버전이다. 휠베이스는 각각 3200mm3430mm 이다. 또한, 인테리어에서는 최다 9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개별 시트, 또는 벤치 시트로 선택할 수 있다.

EQV는 스페인의 비토리아에서 생산된다. 비토와 V-클래스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이 모델은 내달 12일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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