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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4시간만에 사전계약 2천대 돌파..소비자 '인기'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입력 2019.08.21 17: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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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1일부터 기아차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내달 5일 출시될 예정인 모하비는 내수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등 내로라하는 모델들과의 시장 경쟁이 예고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카와의 통화에서 “오늘 모하비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전국 영업점을 통해 모하비 더 마스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며 “오후 5시50분 현재 2040대 계약을 돌파한 상태”라고 말했다. 딱 4시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00대 계약을 돌파했다는 점은 눈길을 모은다.

모하비 더 마스터

그는 이와 함께 “모하비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는 당초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인데다,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자신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판매 가격은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만~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는 5160만~521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SUV에 속하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이며, 휠베이스 2895 mm에 달한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웅장하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은 눈길을 모은다. 모하비 전용 엠블럼도 차별적이다.

실내는 SUV이면서도 프리미엄 세단 못잖은 프리미엄 공간을 연출하고,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했다는 평가다.

운전 중에도 목소리만으로 간편하게 에어컨이나 히터를 조정할 수 있는 음성인식공조제어시스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 kgf·m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전자식 4WD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각 상황에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터레인 모드(Terrain Mode)’가 기본으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세팅된 것도 매력 포인트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SUV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하비가 혁신적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을 높여 모하비 더 마스터로 재탄생 했다”며 “수많은 고객들이 모하비 더 마스터를 기다려주신 만큼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다시 평정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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