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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할인전쟁', E클래스. 5시리즈 최대 10% 할인

이상원 기자 입력 2019.09.21 14:28 수정 2019.09.21 16: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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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입차 1.2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9월 들어 파격 할인경쟁을 시작했다.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상반기 실적부진 부진만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는 지난 상반기에 일부 차종의 인증문제로 인한 판매중단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와 48.0%가 각각 줄었다.

이 때문에 양 브랜드는 하반기 들어서자마자 주요 차종은 물론 올해 출시한 신모델에 대해서도 대폭적인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벤츠코리아는 9월 들어 주력 세단인 E클래스를 현금 구입할 경우, 차값의 7%,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싱을 이용하면 9%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장 인기가 많은 E300(6,350만 원)은 5,780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준중형 세단인 C클래스 역시 500만 원에서 최대 85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있으며 특히, 사용 중인 차량을 벤츠에 매각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트레이드 인'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을 더 할인해 준다.

또, 플래그쉽 세단인 S클래스는 600만원에서 최대 1,2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 CLA는 400-650만 원, GLA는 450-550만 원, CLS는 500-670만 원 GLC는 500-800만 원 GLS는 900-1500만 원을 각각 할인해 주고 있다.

가장 할인판매가 심한 브랜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그동안 할인을 극대로 자제해 왔던 BMW코리아도 부진만회를 하반기부터 다시 파격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BMW코리아가 내건 9월 판매조건은 주력세단인 5시리즈는 700-900만 원 현금할인과 36-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이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구입가격이 6,330만 원인 520모델의 경우, 5,330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또, 그동안 할인판매를 극도로 자제해 왔던 신형 3시리즈는 지난달 300만 원 할인에서 이달에는 450만원-500만 원으로 할인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신형 7시리즈는 1천만 원-1,200만 원, 신형 X5는 150만 원-300만 원, X7은 150만 원-230만 원을 각각 할인해 주는 등 최신 모델에 대해서도 할인조건을 내걸고 있다.

이 외에 1시리즈는 1,100만 원-1,300만원, 3GT는 8,80만 원-1,100만 원, 4시리즈는 900만 원-1,100만 원, 540i는 1,100만원-1,400만 원 + 무이자 36-48개월, 6GT는 400만 원-900만 원, X1. X2는 900만 원-1,100만 원, X3. X4는 500만 원-6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독일 폭스바겐 역시 아테온은 차값의 13%- 14%,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중인 티구안은 280만 원-30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주요 모델의 인증지연 등으로 상반기 판매가 극도로 저조했다"며 "이같은 부진만회를 위해서는 할인판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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