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G4 렉스턴 영국에서 구급차로 인정받아

조회수 2019. 7.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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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이 구급차로 만들어져 영국의 응급 수송 회사인 IMT(IMT Medical Transport Limited)에 전달되었다. IMT의료 서비스는 영국 전역에서 중요한 응급 수송과 응급 처치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영국의 국민건강서비스(NHS : National Health Service)를 포함해 민간 밎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응급 수송 및 응급 처치 교육을 제공하며 환자 진료지원에 중점을 둔다.
IMT의료 서비스의 관리자인 스티브 워커(Steve Walker)는 “우리가 구급차를 이용해 환자를 수송하는 것과 전문적인 응급 처치 교육을 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렇기 때문에 IMT에 구급차로 선정된 쌍용 G4 렉스턴이 우리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의 수상경력을 가진 쌍용 G4 렉스턴은 4륜 구동 기능을 가져 다양한 기상조건과 어떠한 도로에서도 자유롭게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구급차에 필요한 공간과 적재량을 갖췄다. 2열 좌석을 접었을 때 나오는 1,977리터의 후면 공간은 구급차로써의 다목적성과 능력으로 최적의 조건이다.
영국 쌍용자동차의 전무이사 닉 레어드(Nick Laird)는 “G4 렉스턴을 IMT 의료 서비스에 구급차로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쌍용의 자동차가 영국에서 응급 서비스에 사용되며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큰 업적으로 여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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