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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박수현 기자 입력 2022. 01. 15. 19:31 수정 2022. 01. 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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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SG2)의 판매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내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니로는 이후 배터리 전기차 니로 EV가 추가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의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트림별 트렌디(221만원), 프레스티지(287만원), 시그니처(289만원) 상승했다. 특히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은 1세대 3242만원에서 2세대 3736만원으로 약 494만원 올라 체감 폭이 크다.

신형 니로의 트림별 사양을 살펴보면, 주요 디자인 요소인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이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만 적용된다. 또한 중하위 트림에서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내비게이션(85만원), 드라이브 와이즈(95만원)를 필수로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실구매가가 아닌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제외된 개소세 5% 환원시 가격을 살펴보면 2833~3449만원으로 동사의 중형세단 K5 가솔린 대비 300~400만원 높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K5 하이브리드와 비교시 신형 니로가 100여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신규 사양으로는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공기청정시스템, 원격시동이 제공되며, 빌트인캠, 10.25인치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인센서, 파워테일게이트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선루프와 C필러 컬러 가니쉬는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한편, 신형 니로에는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DCT, 32kW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105마력을 발휘한다. 하드웨어 구성은 기존과 유사하며, 일부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복합연비는 16인치 20.8km/ℓ(도심 21.9, 고속 19.6), 18인치 19.1km/ℓ(도심 21.4, 고속 1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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