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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만 폭리?' 유류세 추가 인하분 즉각 반영하라

김기홍 입력 2022. 06. 24. 12:45 수정 2022. 06. 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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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디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정부 당국은 이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실정이다.

네티즌들은 '자동차 안타기 운동'을 벌이고 있을 정도다.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그 대표적 소비재가 바로 주유소 기름이다.

국제유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틈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입소문이다.

이에 뒤늦게 정부가 나섰다. 기재부는 "7월1일부터 유류세를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인하하는 조치가 시행된다"며 "유류세 인하 즉시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과 직영 주유소 판매가격을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과 직영 주유소 판매가격을 인하하도록 하고, 자영주유소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분위기지만 엄청난 기름값 때문에 재택근무도 지속되는 분위기다.

자동차 탈 일을 없애고 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퀵보드 등 소폭의 연료비나 전기값이 드는 탈 것을 유지하는 게 최근의 추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주유소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등 짠돌이 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날 정도다.

물가는 치솟고 이를 끌어내리는 데는 내년까지 걸릴 듯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강제로 금리를 높여 물가를 낮추는 수준에서 정부 당국의 조치는 지속되고 있다. 서민들은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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