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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재미있는 중형 세단, 르노코리아 SM6

조현규 입력 2022. 05.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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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SM6에는 운전의 재미라는 DNA가 심겨 있다평범한 중형 세단에 무슨 운전의 재미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이는 직접 운전해보면 단숨에 느낄 수 있다이러한 운전의 재미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모기업 르노의 영향이 크다르노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모터스포츠에 참가한 제조사다투어링카랠리카는 물론이고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포뮬러1에도 꾸준히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다.
특히 SM6 TCe300의 엔진에 르노의 기술력이 투입되었다. SM6 TCe300에 탑재되는 엔진은 르노의 고성능 콤팩트 모델 클리오RS와 메간RS에 적용된 엔진이기 때문이다해당 1.8 가솔린 터보 엔진은 한국 운전자들의 입맛에 맞게 다시 세팅되어 최고출력 225마력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스포츠카의 심장을 품은 중형 세단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물론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하는 고성능 차들의 출력을 생각하면 평범해 보일지도 모른다그러나 진가는 직접 운전해보면 알 수 있는 법. SM6 TCe300이 가지고 있는 출력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재빠른 변속으로 기대 이상의 강력한 가속감을 가지고 있다일상적인 드라이빙에서는 차고 넘칠 만큼 재미있는 필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단순히 엔진의 출력만으로 운전의 재미를 평가할 수 없다잘 달리는 만큼 잘 도는 것도 중요하다. SM6 TCe300은 매력적인 엔진의 성능과 함께 핸들링 퍼포먼스도 훌륭하다민첩하고 정확한 핸들링은 SM6가 단순히 중형 세단이라고 정의할 수 없도록 만든다뛰어난 조향성은 흡사 스포츠카를 모는 듯한 날카로움이 살아있다그저 단단하게만 세팅한 것이 아닌 특유의 쫀득한 하체가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유혹한다운전의 재미 하나만큼은 동급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SM6의 매력은 어두운 야간에도 빛난다.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가 통해 안전한 야간 주행을 돕기 때문이다.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는 상향등에 좌우 각 18하향등에 각 5개 등 총 46개의 LED로 구성된다. LED는 갖가지 어두운 상황을 섹터로 나눠 인지해 각 램프를 켜고 끔으로 제어한다전면 센서가 상황을 인지하여 조사범위를 조절하는 것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스티어링 휠 왼쪽 스틱을 앞으로 밀어두기만 하면 된다시동을 켜고 끌 때마다 다시 재설정할 필요도 없고어두운 환경에 시속 40km 이상의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불필요한 상황에서의 작동도 스스로 제한하는 똑똑함을 가지고 있다.
 
혹여나 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SM6에는 사고 시 전문 상담사와 연결하는 어시스트 콜도 탑재되기 때문이다어시스트 콜은 SOS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어 긴급 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진행한다응급구조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상담사가 119에 대신 신고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자동차와 보행자자전거 탑승자를 감지하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차선이탈 방지 및 조향 보조 시스템급제동 경보시스템과 차간거리 경보도 탑재된다사각지대 경보시스템과 후방 교차충돌 경보시스템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옵션에 포함된다.

중형 세단을 선택하면 운전의 재미를 포기해야 할까적어도 SM6 TCe300은 그렇지 않다고 답하고 있다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가득 채우고도 스포츠카의 심장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차다.

글 | 조현규 기자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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