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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40 리차지 미리보기, 프리미엄 소형 SUV 전기차

이한승 기자 입력 2022. 01. 12. 02:11 수정 2022. 01.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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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전동화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를 출시해 주목된다. 볼보차코리아는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C40을 살펴봤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 중 친환경화 전환이 가장 빠른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브랜드 내의 디젤 라인업을 단종하고, 모든 내연기관을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대체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차의 첫 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볼보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로 프리미엄 소형 SUV 세그먼트에 속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31mm, 전폭 1850mm, 전고 1582mm, 휠베이스 2702mm로, XC40 리차지의 전장 4425mm, 전폭 1863mm, 전고 1647mm, 휠베이스 2702mm와 유사하다.

C40 리차지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모터시스템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7초, 최고속도는 180km/h에서 제한된다. 합산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하며, 78kWh 배터리는 1회 충전시 약 420km(WLTP) 주행 가능하다.

C40 리차지는 고급차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SUV 장점을 유지한채 낮은 루프 라인과 차별화된 후면 디자인, 공기역학적인 쿠페형 루프 라인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면 디자인에는 첨단 픽셀 헤드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실내는 높은 시트포지션을 통해 넓은 전방 시야를 확보했으며, 볼보 모델 최초로 인테리어에 가죽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시티 세이프티 등 안전 장비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기본이다. 투톤 루프라인, 20인치 휠이 적용된다.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차체 구조는 동급 내연기관차 대비 많은 충돌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설계됐다. 배터리는 압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안전 케이지로 보호되며, 차량 바닥의 배터리팩은 전복 위험을 줄여준다. 차체 통합 파워트레인은 충돌시 실내를 보호한다.

특히 수입차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해 목적지 검색시 예상 도착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 가능 범위 조회, 지도내 충전기 실시간 상황 제공, 가까운 충전소 추천과 음성 인식 차량 설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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