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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내놓은 '한국형 한정판 에디션' 뭐가 특별하나?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9.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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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은 218d를 기반으로 2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M 스포츠 패키지에 편의사양을 추가했다.[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코리아가 한국법인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원래 출시된 디자인 등에 변화를 줘 한정적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을 일컫는다.

이번에 BMW코리아가 내놓은 에디션은 본사 차원이 아닌 한국 법인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한국용으로만 만든 매우 이례적인 제품이다.

BMW코리아 측은 “이번 에디션 모델은 한국에서 기획을 했고 독일 본사에서 특수 페인팅 등 일부 작업을 거쳤으며, 옵션 부품들은 한국에서 장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MW코리아가 내놓은 9월 에디션은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 등 3개 차종이다.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은 국내에서 25대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로, 2021년형부터 출시 예정인 218d를 기반으로 2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M 스포츠 패키지에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일반 BMW 컴팩트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지원된다.

또,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선이탈 방지와 전방 충돌 방지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가드 플러스 등 상위급 모델에 장착되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적용돼 압도적인 사양을 자랑한다.

외관은 알파인 화이트 외장 컬러와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이 적용됐으며 M235i xDrive 그란쿠페에만 적용되는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실내엔 마그마 레드 컬러의 다코타 가죽 M 스포츠 시트와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가 적용, 고속 주행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델에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69kgㆍ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장착,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5초, 복합 연비는 리터당 14.3km이며, 시판가격은 4,890만 원이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은 미국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유래된 BMW M 전용 스페셜 컬러가 적용됐다.역시 25대 한정 판매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은 미국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유래된 BMW M 전용 스페셜 컬러가 적용됐다.

이 컬러는 1991년 M5를 통해 처음 소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일부 M 모델에 한해 제한적으로 선보여 왔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외관은 데이토나 바이올렛 외장 컬러에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어태치먼트가 더해졌으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및 리어 디퓨저가 장착돼 감각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 가변식 M 서스펜션이 적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차에는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이 내장, 차량 키 또는 스마트폰 내 My BMW 앱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 에어컨이나 히터를 미리 켤 수 있다.

M340i xDrive 투어링 에디션은 드라비트 그레이 색상으로 9대가 출시된다.12월까지 25대가 한정 판매되는 M340i xDrive 투어링 에디션은 드라비트 그레이 색상으로 9대가 출시된다.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드라비트 그레이는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색상이라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드라비트 그레이 외장 컬러에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됐으며, 실내는 오이스터 컬러에 가죽 대시 보드, M 시트 벨트, 가변식 M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전체적으로 고성능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차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ㆍ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시판가격은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이 7,86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이 8,2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