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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해!" 아반떼 N라인에 엇갈린 해외 반응

더드라이브 입력 2020.07.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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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렌더링 이미지로 공개한 ‘엘란트라(아반떼) N라인’에 대한 해외 매체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언론은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매력적”이라고 호평한 반면, 일부는 “너무 복잡하고 공격적”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면서 고성능 모델인 N라인을 내놓겠다는 발표했다. 이후 위장된 프로토타입과 N라인 렌더링 이미지가 잇달아 공개했다. 

  

렌더링의 전면은 캐스캐이딩 그릴이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기본 모델과 N 라인을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범퍼도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부메랑 모양의 3중 공기 흡입구도 보인다.   

측면은 단단한 서스펜션 설정과 함께 낮은 지상고, 투톤 마감 처리된 18인치 알로이 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드 스커트는 기본 모델보다 두드러져 보이고, 미러 캡은 더 어두운 마감으로 처리됐다.  

후면의 가장 확실한 업그레이드는 재설계된 범퍼에 통합된 이중 배기구다. 은은한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는 평범한 아반떼가 아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런 엘란트라 N라인 렌더링 이미지에 대해 외신 카버즈는 “엘란트라 N라인은 외관 패키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고성능 모델이라 보긴 어렵지만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공격적이다”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특별한 차”라고 호평했다.  

카앤드라이버도 “각진 측면 프로필, 현대적인 느낌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보인다”면서 “엘란트라가 N라인이 되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외신 씨넷로드쇼는 “기본 엘란트라와 마찬가지로 N라인도 모든 사람이 선호할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면서 “너무 복잡하고 공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엘란트라 N라인은 올해 말 미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쟁 모델이 될 폭스바겐 제타 GLI는 2만 6245달러(3100만 원), 혼다 시빅 SI은 2만 5200달러(3000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김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