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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마력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가격은 1억8999만원

김한솔 기자 입력 2020.09.24. 10:46 수정 2020.09.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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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모델S 플레이드의 선주문을 시작했다. 모델S 플레이드는 트라이 모터를 얹어 최고출력 1100마력의 성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1초 미만이 소요된다. 1회 완충시 840km를 주행한다. 국내 가격은 1억8999만원이며 2021년 말 인도가 시작된다.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이벤트에서 포르쉐 타이칸, 루시드에어 등과 경쟁할 모델S의 새로운 플래그십 플레이드의 사양을 공개했다. 모델S 플레이드에는 3개의 모터로 구성된 트라이 모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1100마력의 성능을 낸다. 구동방식은 AWD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모델S 플레이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에 있는 라구나 세카 서킷(3.6km)에서 1분 30초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S 플레이드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 시간을 2.1초 미만으로 소개했다. 최고속도는 320km/h다.

정지상태에서 1/4마일(400m) 주파 시간은 9초 미만이다. 모델S 플레이드의 배터리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북미 기준 520마일(836km)며, 테슬라코리아는 840km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다. 모델S 플레이드의 세부 제원은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주행거리를 늘린 모델S·X를 국내 투입한다. 모델S 롱레인지 플러스는 1회 완충시 520.8km, 모델S 퍼포먼스는 512.4km로 국내 인증을 통과했다. 모델X 롱레인지 플러스는 481.8km, 모델X 퍼포먼스의 주행거리는 448.2km로 기존보다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