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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만 남았다!' 제네시스 GV70, 디젤 이어 가솔린 2종 환경부 인증 완료

최태인 기자 입력 2020.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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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브랜드 두 번째 SUV ‘GV70’ 디젤과 가솔린 환경부 인증을 모두 완료,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21일 GV70 2.5 가솔린 2WD 및 AWD와 3.5 가솔린 AWD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제네시스 GV70 2.5 가솔린 터보 2WD 인증

제네시스 GV70 3.5 가솔린 터보 AWD 인증앞서 지난 14일 제네시스는 GV70 2.2 디젤 2WD와 AWD의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GV70의 파워트레인은 2.2디젤을 비롯해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2.2 디젤의 경우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2.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 3.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특히, 2.2디젤과 2.5 가솔린 터보는 2WD와 AWD를 선택할 수 있지만, 3.5 가솔린 터보는 AWD만 인증 받은 것으로 보아 4륜 구동으로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공차중량은 2.2 디젤 2WD가 1,935kg, AWD가 2,000kg이었던 반면, 2.5 가솔린 2WD는 1,820kg, AWD가 1,885kg, 3.5 가솔린 터보 AWD는 1,975kg이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모델이자 후륜구동 기반 프리미엄 중형 SUV로, GV80보다 한층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통해 완벽한 비율과 우아하고 럭셔리한 외장디자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 고급소재와 높은 품질 등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네시스 'GV70' 예상도 (출처 ː KOAECA.RU)

제네시스 'GV70' 예상도 (출처 ː KOAECA.RU)제네시스 GV70 외장디자인은 전면부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컨셉의 쿼드램프, G-매트릭스 디테일 등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된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후륜구동 비율과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적용된다. 특히,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측면 캐릭터라인은 GV80와 닮았고, 과거 포르쉐 ’928’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윈도우 라인(DLO)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면부는 전면과 동일한 두 줄 컨셉 쿼드 테일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훨씬 와이드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그래픽도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독특한 리어 스포일러의 보조제동등과 스포티한 리어범퍼 디자인도 GV70만의 차별점이다.

제네시스 'GV70' 예상도 (출처 ː KOAECA.RU)

제네시스 'GV70' 예상도 (출처 ː KOAECA.RU)인테리어는 GV80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이어받을 전망이며,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와 천연가죽, 스웨이드 마감 등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GV70는 가장 치열한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아우디 Q5, 볼보 XC60, 렉서스 NX 등과 경쟁한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G-Matrix(지-매트릭스)’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한 GV70 프로토타입을 지난달 29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도로에서 최종 차량점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GV70는 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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