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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세계판매 22% 급락 속 한국은 300%나 급증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8.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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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2020년 상반기(1-6월) 글로벌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22% 이상 급락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시장인 중국과 미국, 유럽 판매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4일, 2020년 상반기 글로벌 신차 판매가 총 3,548대로 전년 동기대비 22.1%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36대로 전년 동기대비 무려 300%나 증가했으며 일본도 410대로 12.9%가 늘었다.

한국의 람보르기니 점유율은 3.8%로 껑충 뛰었고 일본의 점유율은 무려 11.6%까지 치솟았다. 나머지 지역들의 판매는 평균 20% 이상 하락했다.

차종별로는 SUV 우루스가 2,064 대로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했다. 우루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3.4%가 감소했다.

또, 우라칸은 1,052대로 13.2%가 줄었고, 아베바겐 타도르는 432대로 33.5%가 감소했다.

람보르기니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대수는 8,205대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나 올해는 7천대를 넘기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