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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완전변경 앞둔 현대차 스타렉스..새로운 이름도 확정?

권지용 입력 2020.09.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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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렉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스타렉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스타렉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스타렉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스타렉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스타렉스가 14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친다.

23일(현지시간) 현대차 차세대 스타렉스(수출명 H1)가 스위스 알프스에서 포착됐다. 2007년 출시된 현행 모델은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 부분 변경만을 거쳤다.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 자세한 디자인 요소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다만 전체적인 비율을 살펴보면, 한층 날렵한 앞부분이 도드라진다. 전면부 번호판 아래에는 레이더판이 자리하는 것으로 보아 반자율주행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측면부다. 차량 측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한 윈도우가 적용됐다. 커다란 유리 안으로 승객 상반신이 거의 드러나 보인다. 창틀 면적을 대폭 확장해 넓은 개방감을 확보하고 운전자 사각지대 등을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측면 추돌 등 안전상 문제도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밖에 기존과 동일한 슬라이딩 방식 도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력계는 스마트스트림 2.2리터 디젤과 2.4리터 LPi 등이 탑재된다. 여기에 전동화를 위한 EV 버전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뒷바퀴굴림 대신 앞바퀴굴림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도 예고됐다.

바뀌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새로운 차명인 ‘스타리아’를 상표 출원했다. 새로운 이름과 향상된 상품성을 통해 스타렉스가 갖고 있던 상용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기존 인지도 등을 이유로 국내에는 계속해서 스타렉스 차명을 계속해서 사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차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