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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0.07.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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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구성이 7월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센터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신 R2.2 디젤 엔진과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3.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카니발의 7월 1차 양산은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젤 4500대를 포함해 총 8300대가 본격 생산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생산량 변동 가능성이 있다.

신형 카니발 디젤은 스마트스트림 2.2D 엔진이 적용된다. 기아차 신형 쏘렌토 디젤과 같은 엔진으로 기존보다 무게를 줄이고 신형 인젝터, 실린더 마찰 저감 기술 등을 사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 쏘렌토와 달리 신형 카니발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202마력이다. 기존 3.3리터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3.5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기존보다 14마력 높은 최고출력 29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카니발의 차체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090mm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났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세련된 모습을 추구한다.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는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등이 적용됐으며, 향후 4인승 카니발 리무진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