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카 개발 박차, 포드 출신 베테랑 영입

박형기 기자 2022. 5.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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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애플이 포드 출신 베테랑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미국의 유명 완성차업체인 포드 출신으로 자동차 엔지니어링(공학) 분야 전문가인 데시 우카세빅을 영입했다.

그는 1991년부터 31년 동안 포드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안전 부분 이사로 재직했다.

애플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전기 자율 주행 자동차를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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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기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애플이 포드 출신 베테랑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미국의 유명 완성차업체인 포드 출신으로 자동차 엔지니어링(공학) 분야 전문가인 데시 우카세빅을 영입했다. 그는 1991년부터 31년 동안 포드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안전 부분 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포드의 전기차 개발을 도와 전기차 부분에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규제 문제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규제문제를 처리한 경험이 있어 당국과 조율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이 애플카를 출시하는데 핵심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전기 자율 주행 자동차를 꼽고 있다. 애플은 2025년까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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