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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초대형 SUV '타호' 韓 상륙..9253만원

박진형 입력 2022. 01.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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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쉐보레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TAHOE)'를 국내 출시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대형 SUV로 압도적 차체 크기와 넉넉한 실내공간을 물론, 첨단 편의 및 안전 장비와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온라인샵을 통해 '디 앱솔루트 2022 타호'를 하이컨트리 단일 트림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타호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도 준비했다. LED 블랙 보타이(프런트) 및 리어 블랙 보타이, 블랙 타호 레터링과 블랙 하이컨트리 로고, 보타이 프로젝션 퍼들램프가 제공된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타호는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탑재한 7인승 모델이다. 전장 5352㎜, 전폭 2057㎜, 전고 1925㎜라는 어마어마한 차체 길이를 자랑한다. 3열을 편상태의 기본 적재용량은 722ℓ이며, 2열까지 접은 최대용량은 3480ℓ다.

파워트레인은 6.2ℓ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대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또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다. 업계 최초로 17개 모드로 엔진 실린더를 비활성화·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DFM)을 지원한다. 연비는 차체 대비 준수한 6.8㎞/ℓ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은 자동 레벨링과 지상고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 시 자동으로 지상고를 20㎜ 낮춰 공기역학과 연비를 개선하고, 오프로드 주행 시 모드에 따라 25~50㎜ 차고를 높여준다. 최대 견인력은 3493㎏에 달한다.

운전석에는 12인치 LCD 클러스터와 15인치 대형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반자율주행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지원한다.

1열 헤드레스트 뒤에는 HDMI 포트 2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2개를 지원하는 12.6인치 듀얼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이다. 장거리 이동 시 동승자들이 개별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센터패시아에는 10.2인치 고해상도 컬러 터치 스크린이 위치한다. 첨단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케이블 연결없이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1열 통풍·열선시트와 2열 열선시트는 기본사양이다.

쉐보레는 지난달 선보인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2022년형 콜로라도에 이어 타호에도 적용한다. 사전 예약 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9253만원이다.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타호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타호 론칭 이벤트'에 응모하고 쉐보레 '온라인 숍'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면 3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아난티 남해 숙박 패키지를, 30명에게는 GS칼텍스 3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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