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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가 21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에서 수송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는 조각 같은 미학과 동적 비율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미래 자동차 디자인을 잘 드러낸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까지 서울·부산·제주에서 제네시스 엑스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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