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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뉴런 모빌리티, '2040 탄소중립' 기후서약 가입

장우진 입력 2021. 10.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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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모빌리티의 공유 전동킥보드. 뉴런 모빌리티 제공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 뉴런 모빌리티는 오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의 협의체인 '기후서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후협약은 미국 아마존과 사회환경 운동단체 글로벌 옵티미즘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는 지난 2015년 파리 기후협정에서 제시한 탄소중립 목표 연도인 2050년보다 10년을 앞당긴 204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런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기적으로 측정 및 발표하고, 우리나라 정부가 지난 18일 의결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인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에 발맞춰 다양한 탈탄소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뉴런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과 지난 4월 탄소중립서비스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기후서약에 참여해 저탄소생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전세계 주요 도시와 협력해 전동킥보드가 단거리 자동차 이용을 대체하는 등 탄소 배출 감축에 나서고 있다. 국내의 경우 올 3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뉴런이 운영 중인 전동킥보드가 약 47만여건의 자동차 이용을 대체했고 81t(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시킨 것으로 추산된다.

뉴런 모빌리티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우리 사업의 핵심적인 가치로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각 도시별 전동킥보드 운영 방식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제품 생산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기후서약 파트너들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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