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신임 그룹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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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신임 그룹 사장에 폭스바겐그룹 일본에서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내온 틸 셰어(사진)가 다음달 중순부로 부임한다고 16일 밝혔다.
틸 셰어 신임 그룹사장은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 입사해 2008년까지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의 영업과 네트워크를 담당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지난 2017년 9월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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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신임 그룹 사장에 폭스바겐그룹 일본에서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내온 틸 셰어(사진)가 다음달 중순부로 부임한다고 16일 밝혔다.
틸 셰어 신임 그룹사장은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 입사해 2008년까지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의 영업과 네트워크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는 홍콩에서 폭스바겐을 책임졌고, 2012년에는 폭스바겐그룹 중국으로 이동해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로 근무했다. 2014년부터는 중국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했으며, 2016년부터는 일본에서 지금의 직책을 맡아오고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현 그룹사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다음달 1일부로 유럽 지역 16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한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지난 2017년 9월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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