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귀성 안전하게"..완성차업계, 추석연휴 사전 무상점검서비스

신민준 2021. 9. 1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성차업계가 추석연휴를 맞이해 사전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44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2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17일 현대차·기아 ·한국지엠·르노삼성 서비스센터서 실시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완성차업계가 추석연휴를 맞이해 사전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1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완성차업계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7일 오후 5시 30분까지 5일간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005380)를 비롯해 △기아(000270)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참여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44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2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도 해 주게 된다.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되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