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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 차]벤츠 첫 전기 콤팩트 SUV 'EQA'..7월 국내 출시

정치연 입력 2021. 06. 10. 11:08 수정 2021. 06. 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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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전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QA.

EQ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일 전기차 EQA는 기존 GLA를 기반으로 메르세데스-EQ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 럭셔리를 반영했다. 효율적 전기 구동 시스템과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갖췄다.

EQA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이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은 풀 LED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등과 이어지며,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보닛 파워 돔, 도드라진 근육질 숄더 라인, 전천후 보호 클래딩이 EQA 존재감을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QA.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은 실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백라이트 트림, 2개의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MBUX는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갖춰 경로를 따른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QA는 국내에 EQA 250 단일 모델로 출시한다. EQA 250은 66.5㎾h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WLTP 기준 426㎞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앞차축에는 최고출력 140㎾, 최대토크 375N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장착했다. 차량 하부에는 66.5㎾h 더블 데커 배터리가 자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QA 실내.

급속 충전기 사용 시 100㎾ 최대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 충전기로는 최대 9.6㎾로 충전할 수 있다. 급속 충전 환경과 배터리 상태에 따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가량 소요된다. EQA는 운전자가 스스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단계 에너지 회생 모드와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 모드까지 총 5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지원한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을 비롯해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QA 충전구.

벤츠코리아는 EQA 구매 고객에게 1대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해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출고 시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충전과 결제가 가능한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 EQA 가격은 5990만원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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