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자동차, 벤츠 스프린터 소형버스 출시
손재철 기자 입력 2021. 4. 7. 16:14
[스포츠경향]
자일자동차판매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 밴을 컨버젼한 자일 스프린터 모델 시판을 본격화한다.
자일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자일-스프린터는 기존의 VVIP급 의전 리무진 차량이 아닌 7.4m급 관광(17인승, 20인승), 자가용(15인승) 및 어린이버스용(17인승, 20인승)으로, 기존 리빌더 업체들이 판매하던 차량보다 5000만원 가량 저렴한 8940만~909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한 차량을 받아 만든 모델로 벤츠의 고성능 6기통 디젤엔진(OM642)과 7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있는 스프린터 밴이다.
손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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