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시콜콜] 낭만의 오픈카.. 속도 즐겨도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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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와 일반 승용차.
두가지 제품 중 감성을 느끼고자하는 이들은 오픈카를 선택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를 쉽게 표현하고자 오픈카로 와전된 것이다.
한마디로 최근 나오는 오픈카들은 대부분 속도를 내더라도 운전자에게 큰 무리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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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뚜껑이 열리는 자동차를 두고 '오픈카'로 친숙하지만 정식명칭은 컨버터블이다. 사전의 뜻대로 표현 하자면 컨버터블은 '지붕을 접었다 폈다 또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승용차'라는 의미다. 이를 쉽게 표현하고자 오픈카로 와전된 것이다. 컨버터블은 스포츠카를 표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종이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뚜껑이 열리지 않는 스포츠카는 '진짜가 아니다'고도 한다.
그런데 진짜 오픈카를 타면 속도와 낭만 모두다 즐길 수 있을까. 과거 자동차들은 뚜껑이 닫힌 차보다 뚜껑을 연채 자동차를 가속할 경우 주행이 힘든 경우가 많았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생기는 와류가 운전자에 들이닥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배충식 카이스트 공과대학장은 "정상적으로 사방이 막힌 자동차에 비해 천장이 뚤려있다는 점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며 "그 중에서는 바람이 될 수도 있고, 체온, 소음 등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페라리는 2011년 458 스파이더를 통해 뚜껑을 열고 달려도 소음 차단을 고속주행에도 변형되지 않는 높은 내구성, 편안한 실내 공간 제공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 4일 최초로 공개된 SF90 스파이더는 루프탑을 열어도 쿠페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와 동일하게 엔진룸이 보이는 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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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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