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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환의 카테크] 올해 전기차 보조금 보니..코나 '웃고', 모델3 '울고'

조재환 기자 입력 2021. 01. 23. 15:42 수정 2021. 01.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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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새해 달라진 전기차 보조금 특징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에 유리하고 테슬라 모델 3가 불리해진 올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나왔다.

코나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지난해에 비해 20만원 줄어든 800만원으로 책정이 됐고, 테슬라 모델 3 주력 트림인 롱레인지의 국고보조금은 지난해보다 459만원 줄어든 341만원에 책정됐다.

현재 판매중인 전기차 중 가장 높은 국고 보조금을 받는 모델은 코나와 기아 니로 등이다. 반면 모델 3 롱레인지는 지난해 대비 국고보조금이 가장 많이 줄어든 모델로 기록이 됐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책정 방안을 내놓을 때 “테슬라 등 특정 업체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차종과 달리 모델 3 롱레인지 국고보조금이 대폭 줄어들면서, 환경부가 보조금 형평성 논란을 스스로 낳았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번 환경부 지급안은, 아직까지 현재 판매 기준 차량의 보조금 현황을 예시로 보여줬다. 향후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 Y 등이 출시될 때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조재환의 카테크’ 영상을 통해 이번 전기차 보조금 특징과 향후 전망 등을 알아봤다.

[참고] 올해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급 기준

-차량가격 6천만원 미만 : 보조금 100% 지급

-차량가격 6천만원 이상~9천만원 미만 : 보조금 50% 지급

-차량가격 9천만원 이상 : 보조금 지급 불가

-올해 최대 지급 가능 금액 : 700만원(정부의 에너지효율 보조금과 이행 보조금 기준 충족하면 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 가능)

2021년 1월 21일 기준 차종별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급 가능액 (자료=환경부)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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