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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뉴욕 맨해튼 신축아파트 왜 샀을까?

박찬규 기자 입력 2021. 01. 14. 17:37 수정 2021. 01.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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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완공 최고급 아파트.."개인적인 공간·보안 위해 마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를 산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로이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를 산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19년 10월 뉴욕 맨해튼 허드슨강변 서쪽 끝에 있는 '15허드슨야드'(15 Hudson Yards) 내 콘도를 497만4190달러(당시 환율 약 60억원)에 매수했다. 그는 서울과 뉴욕의 로펌 자문을 통해 정 회장 개인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허드슨야드'는 2019년 3월 완공된 88층짜리 신축 빌딩으로 콘도(아파트) 285채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1780 제곱피트(약 165㎡) 크기로 침실 2개, 욕실 2.5개를 갖췄으며 허드슨강과 미드타운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이 아파트를 구매한 이유를 두고서도 다양한 분석이 나오지만 출장 시 보안 등을 이유로 구입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2019년 당시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미국으로 출장이 잦았고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한 데다 보안 등을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다. 매입 시점도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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