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신차 6종 출시..최고 아메리칸 브랜드 도약"

박구인 입력 2021. 1.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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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올해 운영계획과 목표, 비전 등을 밝힌 2021 포드 & 링컨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온라인 개최했다.

포드코리아는 2021년 국내 시장에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링컨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해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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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올해 운영계획과 목표, 비전 등을 밝힌 2021 포드 & 링컨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온라인 개최했다. 포드코리아는 2021년 국내 시장에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링컨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해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3월 부임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21년의 포드는 새로운 모습과 높은 제품 경쟁력, 그리고 성숙한 기업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드리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2021년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SUV 및 픽업트럭 출시를 통해 최고의 아메리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4곳을 추가 확장하고, 기존 시설을 최신화해 보다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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