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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만대이상 팔리며 인기 기아 쏘렌토는 英최고상 수상
현대자동차 '아반떼'(사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간)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승용차(세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는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 등 3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아반떼가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 측은 "아반떼가 세단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 등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건 2012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제정된 1994년 이후 두 차례 이상 수상한 차량은 쉐보레 콜벳과 혼다 시빅 등 단 2대뿐이었다. 이로써 아반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준중형차 반열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아반떼는 미국 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준중형 모델 최강자임을 확인시켜 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반떼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활약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 SUV '쏘렌토'는 영국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쏘렌토는 최근 영국 '2021 왓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 44회를 맞았으며 차급별 최고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